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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 박람회 부스 — 곤룡포·제호탕 현장체험 무료, 9월 20일까지

강신욱게시 2026년 9월 18일확인한 출처 4곳편집 원칙

종료된 행사입니다. 기관 관람 안내는 계속 유효합니다. 고궁박물관 관람 안내 · 진행 중인 행사·전시

요약

국립고궁박물관이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박물관·미술관 박람회에 D03 부스를 내고 왕실문화 체험을 무료로 운영합니다. 교과서 속 왕실유물탐구·왕실복식 입고서 찰칵!·제호탕 시음 세 가지는 신청 없이 현장에서 바로 할 수 있고, 사전신청제였던 가족 교육 '슬기로운 어의생활'은 회차당 정원 5명으로 이미 접수가 끝났습니다.

본문

핵심 요약

  • 국립고궁박물관 왕실문화 체험 부스는 2026년 9월 18일(금)~20일(일) 대전컨벤션센터(DCC) 2전시장 D03에서 운영되며 모든 체험이 무료입니다.
  • 교과서 속 왕실유물탐구, 왕실복식 입고서 찰칵!, 제호탕 시음 세 가지는 사전신청 없이 부스에 가면 바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사전신청제 가족 교육 '슬기로운 어의생활'은 9월 18~19일 하루 두 차례 열리지만, 회차당 정원이 5명이라 접수가 9월 16~17일에 이미 끝났습니다.
  • 국립고궁박물관이 이 박람회에서 단독 홍보 공간을 여는 것은 2024년 첫 참가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국립고궁박물관이 9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리는 '2026 박물관·미술관 박람회'에 참가해 조선 왕실문화를 직접 만져보고 입어보고 맛보는 체험 부스를 운영합니다. 박물관 부스는 2전시장 D03이고, 체험은 모두 무료입니다. 서울 경복궁 옆 본관까지 가지 않아도 되는 사흘짜리 기회인 셈인데, 프로그램마다 참여 방식이 갈리기 때문에 '지금 신청해야 하는 것'과 '그냥 가면 되는 것'을 먼저 구분해 두는 편이 낫습니다.

2026 박물관·미술관 박람회 국립고궁박물관 홍보 공간을 안내하는 그래픽
국립고궁박물관이 이번 박람회에 처음으로 마련한 단독 홍보 공간 안내 이미지 사진: 국가유산청 · 원본

신청 없이 그냥 가면 되는 체험은 무엇인가

박람회 사흘 내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은 세 가지입니다. 별도 예약이나 신청 절차가 없으니 D03 부스를 찾아가 줄을 서면 됩니다.

  • 교과서 속 왕실유물탐구 — 어보와 종묘제기처럼 교과서에서 본 유물을 본뜬 교구재를 직접 만지고 활동지를 풀어봅니다.
  • 왕실복식 입고서 찰칵! — 조선시대 왕의 곤룡포와 왕비의 적의를 입고 사진을 찍습니다.
  • 임금님의 청량음료, 제호탕 시음 — 조선 왕실이 한여름 더위를 넘길 때 마시던 음료 제호탕을 맛봅니다.

세 가지 모두 참가비가 없습니다. 다만 주말인 19~20일에는 대기가 길어질 수 있으니, 사진 체험처럼 한 팀당 시간이 걸리는 프로그램은 오전 일찍 들르는 편이 유리합니다.

붉은 바탕에 금색 용 무늬를 수놓은 조선 왕의 곤룡포
체험용 의상이 아니라 참고용 소장품 사진입니다. 영친왕이 1922년 귀국해 순종을 배알할 때 입었던 곤룡포로, 부스에서는 별도의 체험용 복식을 입습니다. 사진: 국립고궁박물관
해와 달, 다섯 봉우리와 소나무를 그린 일월오봉도 병풍
일월오봉도는 왕의 자리를 상징하는 그림입니다. '교과서 속 왕실유물탐구'에서 다루는 유물의 결을 보여주는 참고 사진입니다. 사진: 국립중앙박물관

'슬기로운 어의생활'은 아직 신청할 수 있나

결론부터 말하면 신청은 끝났습니다. 초등 3~6학년 어린이와 보호자가 한 팀(보호자 1명, 어린이 1명)으로 참여하는 이 가족 교육은 9월 18일과 19일 이틀간 10:30~11:30과 15:00~16:00에 한 번씩, 모두 네 차례 열립니다. 그런데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의 회차별 접수 현황을 보면 정원이 회차당 5명뿐이고, 접수 기간도 9월 9일 시작해 교육 이틀 전에 닫히도록 설계돼 있어 네 회차 모두 이미 '신청마감'으로 표시돼 있습니다. 대기자 신청도 받지 않는 프로그램입니다.

'슬기로운 어의생활' 회차별 접수 현황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 2026-09-18 확인)

9월 18일(금) 10:30~11:30
신청 3명 / 정원 5명 · 접수기간 9.9~9.16 · 신청마감
9월 18일(금) 15:00~16:00
신청 4명 / 정원 5명 · 접수기간 9.9~9.16 · 신청마감
9월 19일(토) 10:30~11:30
신청 4명 / 정원 5명 · 접수기간 9.9~9.17 · 신청마감
9월 19일(토) 15:00~16:00
신청 3명 / 정원 5명 · 접수기간 9.9~9.17 · 신청마감

내용만 보면 아쉬운 프로그램입니다. 조선 왕실의 의료 기관인 내의원과 '식치(食治)' — 음식으로 병을 다스리고 예방하는 방식 — 를 이론으로 배운 뒤, 약재를 관찰하고 청동인체상에 직접 침을 놓아보는 순서로 진행됩니다. 여기에 제호탕과 매작과를 맛보는 식치 체험이 붙고, 약장 입체퍼즐과 활동지를 교재로 씁니다. 미취학 아동과 초등 1~2학년은 입실이 제한됩니다.

“조선왕실 내의원의 기능 및 식치 등을 이론과 침술을 통해 배운다.”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 보도자료 (2026-09-15) · 출처
펼쳐진 동의보감 책장의 한자 본문
허준이 조선과 중국의 의서를 집대성한 동의보감. 내의원과 식치를 다루는 이번 교육의 배경이 되는 참고 소장품입니다. 사진: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은에 금을 입힌 원통형 침통과 장도집
침을 보관하던 은제도금침통과 장도집. 청동인체상에 침을 놓아보는 체험과 직접 이어지는 유물입니다. 사진: 국립중앙박물관
인체의 침혈 자리를 선과 점으로 표시한 동인명당지도 목판 인쇄본
침혈을 표시해 침술을 익히던 구리 인체 모형(동인)을 그린 목판 지도. 부스의 청동인체상 시침 체험이 어떤 전통을 따른 것인지 보여줍니다. 사진: 인삼박물관(e뮤지엄) · 공공누리 제1유형

국립고궁박물관은 왜 올해 단독 공간을 냈나

국립고궁박물관은 2024년 부산에서 열린 첫 박람회에 '순종황제 어차 만들기' 특별 교육으로 참가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교육 프로그램 하나로 참여했지만, 이번 대전 박람회에서는 처음으로 단독 홍보 공간을 열고 박물관의 교육 사업 전체를 소개합니다. 체험 부스 옆에는 교구재와 활동지, 입체책을 자유롭게 펼쳐볼 수 있는 공간도 함께 놓입니다.

그 자리에서 소개하는 입체책 '신나게 열어보는 박물관'은 2023년부터 해마다 한 권씩 나온 초등 교육용 시리즈로, 지금까지 순종황제 어차, 대한제국 황실문화, 아름다운 궁궐의 장식그림, 영원을 꿈꾸는 종묘 네 종이 나왔습니다. 올해 박람회 주제가 '케이-컬처, 미래를 여는 뮤지엄 – 확장·전환·미래지향'인 만큼, 전시가 아니라 교육으로 관람객을 만나는 쪽에 무게를 둔 참가입니다.

기와 처마를 얹은 국립고궁박물관 정문과 현판
서울 경복궁 옆 국립고궁박물관 본관 정문(2019년 촬영). 박람회 부스 현장 사진이 아닌 참고 사진입니다. 사진: AnbyG / Wikimedia Commons · CC BY-SA 4.0

현장 운영은 바뀔 수 있습니다

국립고궁박물관은 교육 안내에 '기관 사정에 따라 교육 운영이 변경·취소될 수 있다'고 적어 두었습니다. 현장 체험 3종의 운영 시간과 대기 상황은 부스에서 안내받는 것이 정확하고, 박람회 전체 운영시간·주차·교통은 박람회 공식 안내를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국립고궁박물관 박물관·미술관 박람회 체험은 언제까지 하나요?
2026년 9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사흘간입니다. 장소는 대전컨벤션센터(DCC) 2전시장 국립고궁박물관 부스(D03)입니다.
Q. 곤룡포 입고 사진 찍는 체험은 예약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왕실복식 입고서 찰칵!'은 현장 참여 프로그램이라 별도 신청 없이 부스를 찾아가면 됩니다. 박람회 기간 사흘 내내 운영합니다.
Q. '슬기로운 어의생활'은 아직 신청할 수 있나요?
할 수 없습니다. 네 회차 모두 정원이 5명씩이고 접수가 9월 16일과 17일에 끝나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에 '신청마감'으로 표시돼 있습니다. 대기자 신청도 받지 않습니다.
Q. 제호탕은 어떤 음료인가요?
조선 왕실이 한여름에 마시던 건강음료입니다. 박람회 부스에서 '임금님의 청량음료, 제호탕 시음'이라는 이름으로 무료 시음 체험을 운영하며, 사전신청은 필요 없습니다.
Q. 체험 참가비가 있나요?
없습니다. 현장 체험 3종과 사전신청 교육 '슬기로운 어의생활' 모두 참가비가 무료입니다.

편집자 코멘트 · 강신욱

대전·충청권에서 이번 주말 아이와 갈 곳을 찾는 분, 곤룡포를 입어보는 사진 체험처럼 '바로 할 수 있는 것'만 알고 싶은 분에게 맞는 글입니다. 사전신청 프로그램은 이미 마감됐다는 점을 회차별 표로 확인할 수 있게 정리했습니다. 박람회가 끝난 뒤 서울 본관을 찾을 계획이라면 국립고궁박물관 방문 가이드와 국립 박물관 비교 허브를 참고하세요.

출처

  1. 원문
  2. 국립고궁박물관 가족 교육 — 2026 박물관·미술관 박람회 왕실 문화 교육 프로그램 〈슬기로운 어의생활〉
  3. 국립고궁박물관 교육신청 — 가족 교육 목록
  4. 국가유산청 보도자료 원문

위 출처를 바탕으로 네군데이 직접 확인해 정리했습니다. 원문 문장을 옮기지 않으며, 수치와 일정은 둘 이상의 자료로 확인한 것만 적습니다.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정정을 요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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