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대온실 작은 음악회 「시월의 아침」 — 10월 23일 오후 1시 응모 마감
요약
창경궁 대온실에서 10월 30일(금)·31일(토) 오전 8시, 개장 전 고궁 산책과 국악·클래식 연주, 향 연출을 묶은 음악회가 회당 30명 규모로 열립니다. 만 19세 이상 1~2인이 창경궁관리소 누리집에서 10월 23일 오후 1시까지 응모하면 자동 추첨하며, 두 날 중 한 회차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본문
핵심 요약
- 창경궁 대온실 작은 음악회 「시월의 아침」은 2026년 10월 30일(금)과 31일(토) 오전 8시, 날짜마다 한 번씩 열립니다.
- 응모는 창경궁관리소 누리집 통합예약에서 10월 23일(금) 오후 1시에 마감하며, 선착순이 아닌 자동 추첨으로 회당 30명을 뽑습니다.
- 만 19세 이상만 신청할 수 있고 한 번에 1인 또는 2인을 고릅니다. 두 날 중 한 회차만 응모할 수 있습니다.
- 당첨자는 10월 23일 오후 5시 이후 누리집 게시와 개별 문자로 안내합니다. 참가비는 공지·보도자료 어디에도 적혀 있지 않습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가 10월 마지막 금·토요일 아침, 정규 개장(09:00)보다 한 시간 이른 시각에 창경궁 대온실을 60명에게만 엽니다. 해설사와 고궁을 걷고, 1909년에 지어진 유리온실 안에서 국악·클래식 연주를 들으며 곡마다 따로 만든 향을 맡는 한 시간짜리 프로그램입니다. 인원이 적고 추첨이라, 관심이 있다면 마감일(10월 23일 오후 1시)부터 챙겨야 합니다.

신청 마감과 당첨 발표는 언제인가
창경궁관리소 공지와 통합예약 페이지는 접수 기간을 10월 15일(목) 오전 10시 ~ 10월 23일(금) 오후 1시로 적고 있습니다. 10월 6일 국가유산청 보도자료는 시작 시각을 오후 1시로 적었지만, 이미 접수가 진행 중이라 실제로 신경 쓸 시각은 마감뿐입니다. 결과는 같은 날 오후 5시 이후 창경궁관리소 누리집에 올라오고, 당첨자에게만 문자가 갑니다.
「시월의 아침」 일정 한눈에
- 공연
- 10.30.(금) 08:00 · 10.31.(토) 08:00 (각 1회)
- 정원
- 회당 30명, 총 60명 (회차마다 사회적 배려대상자 별도 초청)
- 응모
- ~10.23.(금) 13:00, 자동 추첨
- 발표
- 10.23.(금) 17:00 이후 누리집 게시 + 당첨자 문자
- 제한
- 만 19세 이상 · 1인 또는 2인 · 두 날 중 1회차만

한 시간 동안 무엇을 하나
공지에 붙은 안내 이미지에 따르면 순서는 둘로 나뉩니다. 08:00부터 25분 동안은 해설을 들으며 아직 관람객이 들어오기 전의 창경궁을 걷고, 08:25부터 09:00까지는 대온실 안에서 연주와 향 연출이 이어집니다. 향은 두 날 모두 조향 전문가 배사라가 맡았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이 회차를 궁중음악·클래식·근현대음악을 섞은 공연에, 대온실의 식물과 그 공간에 쌓인 시간을 향으로 옮긴 연출을 더한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눈으로 보는 관람에서 한 걸음 나아가 소리와 냄새로 근대유산을 기억하게 하려는 기획입니다. 같은 시리즈로 10월 26일에 열린 「시월의 하루」(커피 브랜드 협업, 응모 10.8.~10.19.)는 별도 프로그램이어서 이번 응모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30일과 31일, 어느 날을 고를까
두 날은 연주자와 악기 편성, 곡과 향이 모두 다릅니다. 30일은 성악이 들어간 무대이고, 31일은 대금·가야금 등 국악기 비중이 큽니다. 한 회차만 응모할 수 있으니 아래 표를 보고 고르면 됩니다(공지 안내 이미지 기준).
10.30.(금) — 소프라노·가야금·비올라
- 연주자
- 소프라노 이온샘, 가야금 강승혜, 비올라 이서원
- ① 유리온실, 아침을 열다
-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프렐류드 · 향: 베르가모트·풋귤·깻잎
- ② 유리온실의 생명, 위로를 건네다
- 김순남 「자장가」 · 향: 목련·매화·녹차
- ③ 시간이 남긴 흔적
- 「홀로 아리랑」, 한태수 「아름다운 나라」 · 향: 시더우드·이끼, 유자·동백·금목서
10.31.(토) — 가야금·대금·콘트라베이스
- 연주자
- 가야금 김은선, 대금 이소정, 콘트라베이스 김혜인
- ① 창경궁의 아침
- 현악영산회상 중 한 곡 · 향: 돌·모란꽃·오얏꽃
- ② 궁궐에 들어선 유리온실
- 이병훈 「조선의 마음」 · 향: 솔잎·국화
- ③ 향과 선율로 기억하는 유리온실
- 황병기 「침향무」, 「아리랑」·「아름다운 나라」 · 향: 침향·목향, 유자·동백·금목서

응모는 어떻게 하나
- 창경궁관리소 누리집(royal.khs.go.kr/cgg) → 통합예약 → 행사예약 모아보기 → 창경궁 탭 → '대온실 작은 음악회' 예약하기로 들어갑니다.
- 날짜·회차를 고른 뒤 신청자 이름, 휴대폰 번호(010), 신청 인원(1명 또는 2명)을 입력하고 개인정보 활용과 현장 촬영에 동의합니다. 이메일은 선택입니다.
- 같은 사람이 30일과 31일에 모두 응모할 수는 없습니다.
- 당첨 안내가 문자로 오기 때문에 휴대폰 번호를 정확히 적어야 합니다. 신청 정보가 틀리면 당첨이나 참여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당일 놓치면 안 되는 것
“사전예약자 대상 프로그램으로 공연 시작 후 참여는 불가합니다.”
- 08:00 시작에 맞춰 도착해야 합니다. 정규 개장 전이라 늦게 오면 들어갈 방법이 없다고 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 담배와 음식은 안 되고, 물과 음료는 괜찮습니다.
- 현장에서 기록용 사진·영상을 찍으며, 참가자 모습이 국가유산청·창경궁관리소 공식 채널에 쓰일 수 있습니다.
공지에 없는 것
참가비, 집결 장소(창경궁 정문인 홍화문인지 여부), 비가 올 때의 운영 방식, 개장 전 입장 절차는 공지와 보도자료에 나와 있지 않습니다. 당첨 문자나 창경궁관리소(02-762-4868, 보도자료상 담당 02-2172-0106)로 확인하세요. 행사일은 궁능 가을 무료개방 기간(10.29.~11.15.)과 겹치지만, 그것이 이 프로그램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도 따로 안내되지 않았습니다.
대온실은 어떤 건물인가
창경궁 대온실은 1909년에 세워진, 지금 남아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온실입니다. 철골과 나무로 뼈대를 짜고 유리를 씌운 건물로, 2004년 2월 6일 등록문화재(당시 제83호)가 되었습니다.

겉모습은 화사하지만 지어진 사연은 그렇지 않습니다. 2017년 문화재청 보도자료는 이 온실을 일제가 순종을 창덕궁에 사실상 가둬 둔 뒤 위로한다는 명분으로 동물원과 함께 들인 시설로 설명합니다. 같은 자료는 일본 황실 식물원 책임자 후쿠바 하야토가 설계하고 프랑스 회사가 시공했으며 당시 동양 최대 규모였다는 이야기도 전하는데, '~라고 한다'는 전언 형태라 확정된 사실로 보지는 않는 편이 좋습니다.
최근에 보수를 했다는데
대온실은 2013년 문화재청 특별 종합점검 결과에 따라 관람을 멈췄고, 2016년 8월부터 1년 3개월 동안 손본 뒤 2017년 11월 10일 다시 열렸습니다. 타일을 걷어 내다 처음 지을 때 쓴 영국제 타일의 원형이 나와, 그 제조사가 1905년에 낸 책자를 근거로 바닥을 되살렸습니다.

재개방 당시 실내에는 창덕궁 향나무, 통영 비진도 팔손이나무, 부안 중계리 꽝꽝나무 같은 천연기념물에서 받아 키운 후계목과 식충식물·고사리류 등 70여 종이 놓였습니다. 지금 전시 중인 식물 수는 따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공연 뒤에는 어디를 걸을까
대온실 바로 앞의 춘당지는 큰 연못과 작은 연못 두 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궁능유적본부 설명에 따르면 작은 쪽이 원래의 춘당지이고, 큰 쪽은 임금이 농사 시범을 보이던 논 자리를 일제가 유원지로 바꾸며 판 연못입니다. 공연이 끝나는 9시면 정규 관람도 시작되므로, 단풍이 든 연못가를 따라 한 바퀴 돌고 나가기 좋습니다.


창경궁의 평소 관람 시간과 휴궁일, 다른 궁궐과의 차이는 궁능유적본부 관람 안내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 Q. 창경궁 대온실 작은 음악회 신청 방법은?
- 창경궁관리소 누리집 통합예약의 '행사예약 모아보기 → 창경궁 → 대온실 작은 음악회'에서 이름과 휴대폰 번호, 인원(1~2명)을 넣어 응모합니다. 마감은 2026년 10월 23일(금) 오후 1시이고 마감 뒤 자동 추첨합니다.
- Q. 창경궁 대온실 음악회 당첨 발표는 언제인가요?
- 10월 23일(금) 오후 5시 이후 창경궁관리소 누리집에 게시되고, 당첨자에게는 개별 문자가 발송됩니다.
- Q. 창경궁 대온실 음악회는 무료인가요?
- 공지, 보도자료, 예약 화면 어디에도 참가비가 적혀 있지 않습니다. 무료로 단정하지 말고 당첨 안내나 창경궁관리소(02-762-4868)에 확인하세요.
- Q. 10월 30일과 31일을 둘 다 신청할 수 있나요?
- 아니요. 회차별 중복 신청이 막혀 있어 두 날 중 하나만 응모할 수 있습니다. 30일은 소프라노·가야금·비올라, 31일은 가야금·대금·콘트라베이스 편성입니다.
- Q. 아이와 같이 갈 수 있나요?
- 만 19세 이상 성인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아이는 동반할 수 없습니다. 신청 인원은 성인 1명 또는 2명 중에서 고릅니다.
편집자 코멘트 · 강신욱
관람객이 들어오기 전의 궁궐과 100년 넘은 유리온실을 조용히 경험하고 싶은 성인에게 맞는 프로그램입니다. 평소 창경궁 관람 시간과 휴궁일은 궁능유적본부 안내에서, 지금 신청할 수 있는 다른 기관 프로그램은 신청·예약 모아보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원문
- 국가유산청 보도자료 「향과 선율로 만나는 근대유산 창경궁 대온실」 (2026.10.6.)
- 궁능유적본부 통합예약 · 행사예약 모아보기(창경궁)
- 문화재청 보도자료 「100여 년 전 문을 연 창경궁 대온실, 국민에게 재개방」 (2017.11.7.)
위 출처를 바탕으로 네군데이 직접 확인해 정리했습니다. 원문 문장을 옮기지 않으며, 수치와 일정은 둘 이상의 자료로 확인한 것만 적습니다.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정정을 요청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