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국립공원공단은 2026년 10월 29일, 무인카메라 관찰을 근거로 태백산 일대 멸종위기 Ⅰ급 산양을 60여 마리로 추정한다고 밝혔습니다. 2016년 국립공원 지정 당시 확인된 6마리의 열 배 남짓이며, 겨울을 앞두고 순찰과 불법엽구 수거를 강화합니다.
본문
핵심 요약
- 국립공원공단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2026년 10월 29일, 태백산 일대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산양이 60여 마리 사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 2016년 8월 22일 태백산이 2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될 때 국립공원야생생물보전원 조사에서 처음 확인된 산양은 6마리였다.
- 추정치의 근거는 2020년부터 공원 곳곳에 설치해 운영해 온 무인센서카메라에 산양이 꾸준히 찍히고 있다는 관찰 결과다. 개체를 하나하나 센 정밀 조사 수치는 아니다.
- 탐방 중 탈진하거나 다친 산양을 보면 다가가지 말고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033-550-0000)에 연락하면 된다.
태백산이 국립공원이 된 지 10년째인 올해, 공원에서 반가운 숫자가 나왔습니다. 국립공원공단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가 무인카메라 관찰 결과를 바탕으로 태백산 일대 산양을 60여 마리로 추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정 당시 처음 확인된 6마리와 견주면 열 배 남짓입니다. 공단은 꾸준한 모니터링과 서식지 보호의 결과로 보고, 산양이 가장 힘든 겨울을 앞두고 순찰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6마리에서 60여 마리로, 어떻게 셌나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2020년부터 공원 안에 야생동물 촬영용 무인센서카메라를 두고 산양을 비롯한 포유류가 어디에 얼마나 사는지 기록해 왔습니다. 여러 지점의 카메라에 산양이 해마다 이어서 찍히자, 이를 토대로 서식 규모를 60여 마리로 가늠한 것입니다. 사람이 직접 따라다니며 개체를 식별해 센 숫자가 아니라 카메라 기록에 근거한 추정이라는 점은 감안해서 읽어야 합니다.
태백산 산양, 지정 당시와 지금 (국립공원공단 보도자료 기준)
- 2016년 지정 당시
- 6마리 처음 확인 (국립공원야생생물보전원 산양 조사)
- 2026년 발표
- 60여 마리 추정 (2020년부터 무인센서카메라 관찰)
단일 출처 수치
60여 마리라는 추정치는 2026년 10월 29일 국립공원공단 보도자료에만 나오며, 이를 따로 검증한 다른 공개 자료는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공단이 추정 방식의 세부(카메라 대수, 개체 식별 방법)를 공개하면 이 글에 덧붙이겠습니다.

산양은 왜 보호하나
산양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이면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물입니다. 가파른 바위 지대를 오가며 사는데, 밀렵과 서식지 훼손으로 한때 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사람이 다가오는 데 특히 예민해서, 탐방로를 벗어난 발걸음 하나도 산양에게는 부담이 됩니다.


겨울을 앞두고 공단은 무엇을 하나
눈이 쌓이면 산양은 먹이를 찾기 어려워 기력을 잃기 쉽습니다. 공단은 겨울에 대비해 다음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기간과 인력 규모는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 산양 서식지 조사와 순찰 확대
- 올무 같은 불법 사냥 도구(불법엽구) 수거
- 겨울철 탈진한 개체를 빨리 찾아 구조하기 위한 수시 순찰
“산양이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서식지 조사와 보호 활동을 통해 국립공원의 생물다양성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

태백산에 간다면 무엇을 지켜야 하나
- 정해진 탐방로만 걷습니다. 산양 서식지는 대부분 탐방로 밖 바위 지대입니다.
- 산양을 만나면 멈춰서 거리를 두고 조용히 지나갑니다. 사진을 찍으려 다가가지 않습니다.
- 쓰러져 있거나 다친 산양을 보면 손대지 말고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033-550-0000)에 위치를 알립니다.
지정 10년, 태백산국립공원은
태백산은 도립공원이었다가 2016년 8월 22일 22번째 국립공원으로 승격했습니다. 올해 7월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공원에는 멸종위기종 40종을 포함해 4,200여 종의 생물이 살고, 지정 이후 누적 탐방객은 약 498만 명에 이릅니다. 천제단이 있는 정상부 능선과 당골·백천계곡이 주요 탐방 구간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 Q. 태백산에 산양이 몇 마리 사나요?
- 국립공원공단은 2026년 10월 무인카메라 관찰 결과를 바탕으로 태백산 일대에 산양 60여 마리가 사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개체를 하나씩 센 정밀 조사치가 아니라 추정치입니다.
- Q. 태백산 산양은 처음에 몇 마리였나요?
- 태백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2016년, 국립공원야생생물보전원 조사에서 6마리가 처음 확인됐습니다.
- Q. 산양은 멸종위기종인가요?
- 네. 산양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이자 천연기념물입니다.
- Q. 태백산에서 다친 산양을 발견하면 어떻게 하나요?
- 가까이 가거나 만지지 말고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033-550-0000)로 발견 위치를 알리면 됩니다.
- Q. 태백산은 언제 국립공원이 됐나요?
- 2016년 8월 22일 우리나라 2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됐고, 2026년이 지정 10주년입니다.
편집자 코멘트 · 강신욱
태백산을 찾는 등산객과 야생동물 보전 소식을 챙기는 분께 권합니다. 다친 산양을 만났을 때 할 일을 기억해 두세요. 국립공원별 탐방 정보와 예약은 국립공원공단 안내에 모아 두었습니다.
출처
위 출처를 바탕으로 네군데이 직접 확인해 정리했습니다. 원문 문장을 옮기지 않으며, 수치와 일정은 둘 이상의 자료로 확인한 것만 적습니다.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정정을 요청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