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국립수목원종료

국립수목원 다육식물 특별전 「땅에 피는 별」 — 9월 30일까지, 남은 관람일 10일

강신욱게시 2026년 9월 16일확인한 출처 5곳편집 원칙Read this in English

종료된 행사입니다. 기관 관람 안내는 계속 유효합니다. 국립수목원 관람 안내 · 진행 중인 행사·전시

요약

국립수목원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에서 별 모양 꽃을 피우는 다육식물을 모은 특별전 「땅에 피는 별」이 2026년 9월 8일부터 30일까지 열립니다. 월요일 휴원과 추석 '숲의 휴식 기간'(9/24~26)을 빼면 9월 16일 기준 실제로 갈 수 있는 날은 10일이고, 차로 가려면 인터넷 주차 예약이 필수입니다.

본문

핵심 요약

  • 기간은 2026년 9월 8일(화)부터 9월 30일(수)까지, 장소는 국립수목원 안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열대온실)입니다.
  • 월요일(9/21·9/28)과 추석 '숲의 휴식 기간' 9/24~26은 휴원이라, 9월 16일 기준 남은 관람 가능일은 10일입니다.
  • 특별전 별도 요금은 공지되지 않았고, 수목원 입장료(어른 1,000원)로 들어갑니다. 9월 27일(일)은 입장 무료 개방일입니다.
  • 차로 가면 인터넷 주차 예약 없이는 주차장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도보·대중교통은 예약 없이 입장할 수 있습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직접 증식해 온 다육식물 가운데 별 모양 꽃을 피우는 종류만 골라 보여주는 특별전입니다. 스타펠리아(Stapelia), 후에르니아(Huernia), 셀레니세레우스(Selenicereus) 세 속이 중심이고, 건조지에서 물을 저장하며 버티는 생존 전략과 냄새·색·무늬로 곤충을 불러들이는 번식 전략을 함께 설명합니다. 기간이 9월 30일까지로 짧고 그 사이에 추석 연휴 휴원이 끼어 있어서, 날짜 계산을 먼저 해두는 편이 좋습니다.

국립수목원 열대온실 안에 모래와 자갈로 꾸민 다육식물 특별전 「땅에 피는 별」 전시장 전경
특별전 「땅에 피는 별」 전시장 전경. 밝은 모래와 자갈, 자연석으로 자생지의 건조한 환경을 재현했다 사진: 산림청 국립수목원 · 원본

9월 안에 실제로 갈 수 있는 날은 며칠일까

달력만 보면 9월 30일까지 보름 남짓 남았지만, 국립수목원은 매주 월요일 휴원이고 올해 추석에는 광릉숲 보호를 위한 '숲의 휴식 기간'이 따로 잡혀 있습니다. 공지·공고에 올라온 휴식 기간은 9월 24일(목)부터 26일(토)까지 사흘이고, 27일(일)은 입장 무료 개방일입니다. 이를 빼고 세면 아래와 같습니다.

남은 관람 가능일 (2026년 9월 16일 기준)

전시 마지막 날
9월 30일(수)
월요일 휴원
9월 21일, 9월 28일
추석 숲의 휴식 기간
9월 24일(목) ~ 26일(토) 휴원
무료 개방일
9월 27일(일) — 입장료 면제, 주차 요금 징수, 차량 예약 필수
관람 가능일
9/16·17·18·19·20·22·23·27·29·30 = 10일

전시 구성은 어떻게 되나

동선은 세 구간으로 나뉩니다. 첫 구간 **'별을 만나다'**는 밝은 모래·자갈·자연석·유목으로 자생지의 건조한 땅을 재현하고, 식물이 무리 지어 자라는 군락 형태를 보여줍니다. 두 번째 **'별이 피어나다'**는 작은 꽃봉오리가 별 모양 꽃으로 벌어지는 과정을 영상과 관찰 장비로 가까이 살피는 구간입니다. 마지막 **'별을 이해하다'**는 "꽃은 왜 이렇게 생겼을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꽃의 형태·색·무늬·표면·냄새가 수분매개자와 맺는 관계를 풀어냅니다.

모래 언덕과 토관으로 만든 굴 입구 옆에 놓인 미어캣 모형, 자생지 재현 연출 부분
'별을 만나다' 구간의 자생지 재현 연출. 미어캣 모형과 모래 언덕, 토관 굴을 함께 배치했다 (부분 확대) 사진: 산림청 국립수목원 · 원본
자연석 사이에 무리 지어 심긴 기둥선인장 군락
무리를 이루어 자라는 군락 형태를 보여주는 기둥선인장과 자연석 (부분 확대) 사진: 산림청 국립수목원 · 원본

“이번 전시는 수목원에서 정성껏 관리해 온 다육식물의 다양한 모습을 국민에게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배준규 국립수목원 전시교육연구과장 · 출처

사진 속 분홍 별 꽃은 실제 꽃이 아니다

공개된 전시 사진에 크게 보이는 분홍색 별 모양 꽃은 살아 있는 꽃이 아니라 전시 배경 벽에 인쇄된 연출 그래픽입니다. 실제 개화 시점은 공지되지 않았고, 방문일에 어떤 꽃이 피어 있을지는 식물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꽃을 보러 간다'기보다 '꽃이 왜 그렇게 생겼는지 배우러 간다'는 기대가 실제 전시에 가깝습니다.

별밤을 표현한 짙은 배경 벽 앞에 다육식물을 배치한 전시장, 벽면에 분홍 별 모양 꽃 그래픽이 인쇄돼 있다
별밤을 형상화한 배경 벽. 벽면의 분홍 별 모양 꽃은 인쇄된 전시 연출 그래픽이다 사진: 산림청 국립수목원 · 원본
전시 배경 벽에 인쇄된 분홍 별 모양 꽃 일러스트를 가까이 찍은 모습
실제 개화 사진이 아니라 배경 벽에 인쇄된 별 모양 꽃 일러스트 (부분 확대) 사진: 산림청 국립수목원 · 원본

세 속의 꽃은 왜 별 모양이 됐을까

전시에 나오는 세 속 비교

스타펠리아 (Stapelia)
남아프리카 건조지의 가시 없는 줄기다육식물. 털 질감과 썩은 고기 냄새로 죽은 동물을 흉내 내 파리를 부른다
후에르니아 (Huernia)
동·남아프리카와 아라비아반도. 다섯 갈래 깔때기·종 모양 꽃에 선명한 줄무늬, 역시 파리가 수분매개자
셀레니세레우스 (Selenicereus)
멕시코·중앙아메리카·카리브. 크고 향이 강한 흰 꽃이 밤에 대개 하룻밤만 피어 나방을 부른다

앞의 두 속은 악취와 파리, 마지막 속은 향기와 밤과 나방이라는 정반대 전략을 택했습니다. 스타펠리아가 파리를 고른 이유는 자생지인 남아프리카 건조지대에 벌과 나비가 드물기 때문입니다. 썩은 고기에 알을 낳는 파리는 그곳에서 가장 흔하고 확실한 매개자라서, 꽃이 죽은 동물을 흉내 내는 쪽으로 진화했습니다. 영어권에서 이 꽃들을 'carrion flower(썩은 고기 꽃)'라 부르는 이유입니다. 셀레니세레우스라는 이름은 그리스어 셀레네(달)와 라틴어 케레우스(양초)를 합친 말이고, 우리가 먹는 용과(드래곤프루트)도 분류 개정 이후 이 속에 속합니다.

자갈밭에 방사형으로 퍼져 자란 각진 줄기의 다육식물 군락
자갈밭에 방사형 군락을 이룬 각진 줄기의 다육식물 사진: 산림청 국립수목원 · 원본
톱니 모양 능선이 있는 네모진 다육 줄기를 가까이 찍은 모습
톱니 모양 능선이 있는 네모진 다육 줄기 (부분 확대) 사진: 산림청 국립수목원 · 원본

물을 저장하는 몸, 다육식물의 생존 전략

전시의 다른 한 축은 건조한 땅에서 버티는 방법입니다. 다육식물은 줄기나 잎의 두꺼운 조직에 물을 저장하고, 표면적을 줄인 통통한 형태와 두꺼운 큐티클층으로 증발을 막습니다. 한 걸음 더 들어가면 CAM 광합성이 나옵니다. 낮에 기공을 열면 물이 함께 날아가므로, 이 식물들은 밤에 기공을 열어 이산화탄소를 유기산으로 저장해 두었다가 낮에는 기공을 닫은 채 당을 만듭니다. 물을 지키려고 광합성 시간표를 바꾼 셈입니다.

물을 머금은 곤봉 모양 잎이 빽빽하게 무리 지어 자란 다육식물
물을 머금은 곤봉 모양 잎(저수조직)이 무리 지어 자란 모습 (부분 확대) 사진: 산림청 국립수목원 · 원본
자갈 바닥 위에 심긴 다육식물 군락과 기둥선인장
자갈 바닥 위 다육식물 군락과 기둥선인장 사진: 산림청 국립수목원 · 원본

전시장인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는 어떤 곳인가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는 국립수목원이 열대식물 자원을 수집·보존하려고 2008년에 지은 총면적 3,834㎡의 철골유리 온실입니다. 안에는 열대우림식물 약 800종을 심은 열대식물전시원과, 열대건조식물·지중해성 식물 약 1,600종을 모은 아열대식물전시원이 있고, 웰위치아 같은 희귀·멸종위기 식물을 포함해 3,000여 종류를 보존합니다. 이번 특별전은 이 건조지 컬렉션의 연장선에 있으니, 특별전만 보고 나오기보다 온실 전체를 한 바퀴 도는 코스로 잡는 편이 남는 장사입니다. 참고로 산림박물관은 리모델링으로 2026년 5월부터 12월까지 임시 휴관 중입니다.

예약은 어떻게 하나

  • 차량 방문은 100% 사전 예약제입니다. 인터넷 주차 예약을 마친 차량만 주차장에 들어갈 수 있고, 미예약 차량은 현장에서 바로 돌려보냅니다.
  • 도보·대중교통 방문은 예약 없이 입장할 수 있습니다. 관람안내 페이지 기준 하루 4,500명 이하입니다.
  • 당일 예약은 잔여 주차 대수가 있을 때만 입장 마감 1시간 전까지 인터넷으로 할 수 있습니다.
  • 입장료 면제 대상자(만 65세 이상, 장애인, 다자녀가구 등)도 자가용으로 오면 주차 예약이 필수이고, 현장 유인매표소에서 증빙서류를 보여주고 표를 받아야 합니다.
  • 취소는 방문 당일 입장 마감(하절기 17:00) 전까지 예약 시스템에서 직접 해야 하며, 미입장(No-Show)분 입장료는 환불되지 않습니다.

출처 간 표기가 다른 부분

관람안내 페이지는 예약 없이 입장하는 도보·대중교통 인원을 '1일 총 4,500명 이하'로 적고 있지만, 예약안내 페이지에는 '평일 3,000명, 토·일·공휴일 4,500명'으로 남아 있습니다. 평일에 걸어서 간다면 더 낮은 기준을 염두에 두세요. 특별전 별도 관람료와 개화 시점은 보도자료에 언급이 없어 031-540-2000으로 확인하는 편이 확실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국립수목원 땅에 피는 별 전시 언제까지 하나요?
2026년 9월 30일(수)까지입니다. 월요일(9/21·9/28)과 추석 숲의 휴식 기간(9/24~26)은 휴원이라, 9월 16일 기준 실제 관람 가능일은 10일입니다.
Q. 국립수목원 휴원일은 언제인가요?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추석 연휴입니다. 2026년 추석에는 9월 24일(목)부터 26일(토)까지 '숲의 휴식 기간'으로 문을 닫고, 27일(일)은 입장 무료로 엽니다.
Q. 국립수목원 예약 안 하고 가도 되나요?
도보나 대중교통으로 가면 예약 없이 입장할 수 있습니다. 자가용은 인터넷 주차 예약이 100% 필수이고, 예약하지 않은 차는 주차장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Q. 다육식물 특별전 관람료는 얼마인가요?
특별전 별도 요금은 공지되지 않았습니다. 수목원 입장료는 어른 1,000원, 청소년 700원, 어린이 500원이고, 9월 27일(일)은 입장 무료 개방일입니다.
Q. 전시장에서 별 모양 꽃이 핀 걸 볼 수 있나요?
개화 시점은 공지되지 않았습니다. 공개 사진 속 분홍 별 모양 꽃은 배경 벽에 인쇄된 연출 그래픽이며, 실제 개화 여부는 방문일의 식물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편집자 코멘트 · 강신욱

포천 국립수목원에 9월 안에 다녀올 계획인 분, 다육식물·선인장을 키우는 분에게 유용합니다. 수목원 전체 이용 규정은 국립수목원 방문 가이드에, 다른 수목원은 수목원·식물원 비교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출처

  1. 원문
  2. 국립수목원 공지 — [추석 연휴] 숲의 휴식 기간 안내 및 무료개방 (2026.8.26.)
  3. 국립수목원 관람안내 (차량·현장 입장, 예약 취소 규정)
  4. 국립수목원 이용요금
  5. 국립수목원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 소개

위 출처를 바탕으로 네군데이 직접 확인해 정리했습니다. 원문 문장을 옮기지 않으며, 수치와 일정은 둘 이상의 자료로 확인한 것만 적습니다.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정정을 요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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