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기후와 생태계」 개막 — 에코리움 첫 전시실이 새로 열렸다
요약
국립생태원이 에코리움 제1상설주제전시관을 「기후와 생태계」로 새로 꾸며 2026년 9월 10일 공개했습니다. 기후위기시계로 시작해 5대 기후대, 7×4m LED 실감영상, 기후변화 연구까지 네 주제로 이어지는 상설 전시라 종료일이 없고, 별도 요금 없이 국립생태원 입장료(어른 5,000원)로 볼 수 있습니다.
본문
핵심 요약
-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제1상설주제전시관이 「기후와 생태계」로 새로 조성돼 2026년 9월 10일 공개됐습니다. 상설 전시라 종료일이 없습니다.
- 전시 관람에 별도 요금은 없습니다. 국립생태원 입장료(어른 5,000원·청소년 3,000원·어린이 2,000원)만 내면 되고 결제는 카드만 됩니다.
- 전시는 기후위기시계, 5대 기후대, 7×4m LED 실감영상, 기후변화 연구 네 주제로 이어집니다.
- 2026년 추석 연휴에는 9월 24일(목)과 25일(금)이 휴관이고, 26일(토)과 27일(일)은 문을 엽니다. 28일(월)은 정기 휴관일입니다.
- 9월 29일(화) 하루는 에코리움 지중해관 관람이 통제됩니다. 파리지옥 같은 식충식물을 보러 간다면 날짜를 피하세요.
국립생태원 에코리움에서 관람이 시작되는 첫 공간이 통째로 바뀌었습니다. 제1상설주제전시관은 열대·사막·지중해·온대·극지 다섯 기후대 온실로 이어지는 출발점이자 기후대 개괄을 맡아 온 자리인데, 이곳이 「기후와 생태계」를 주제로 새로 꾸며져 9월 10일 문을 열었습니다. 에코리움 관람의 첫인상 전체가 바뀐 셈입니다.

왜 첫 전시실을 통째로 바꿨을까
국립생태원이 밝힌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관람 수요가 달라졌고, 전시 공간을 바꿔 달라는 국민의견이 쌓였다는 것입니다. 에코리움 개관식은 2013년 12월에 열렸으니 십 년을 넘긴 공간입니다. 새 전시관은 정보를 전달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기후변화에 놓인 생태계의 변화를 직접 체감하고 생물다양성 보전이 왜 필요한지 느끼도록 만든 '전시체험 공간'이라는 것이 국립생태원의 설명입니다.


전시는 어떤 순서로 흘러가나
전시장에 들어서면 지구 평균기온 상승폭이 1.5℃에 이르기까지 남은 시간을 세는 '기후위기시계'가 먼저 맞습니다. 관람의 첫머리에 남은 시간을 보여 주고 시작하는 구성입니다. 시계를 지나면 세계 기후대의 특징과 생태계를 살펴보고, 대형 화면을 거쳐 연구 이야기로 닫힙니다.
「기후와 생태계」 4개 주제 (국립생태원 보도자료 기준)
- 기후위기시계
- 지구 평균기온이 1.5℃ 오르기까지 남은 시간을 표시
- 5대 기후대
- 지형과 식생을 입체적으로 연출하고 기후대별 대표 생물을 소개
- LED 실감영상
- 가로 7m·세로 4m 스크린에서 5대 기후대관 애니메이션과 46억 년 지구의 탄생 영상을 상영
- 기후변화 연구
-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국립생태원의 기후변화 연구를 소개
- 체험 요소
- 편광필름 돋보기로 기후변화 전후 비교, 증강현실(AR) 도슨트로 생물의 기후 적응 이야기
사막여우·수달·턱끈펭귄이 대표로 나온 이유
5대 기후대 구간에서 국립생태원이 대표 생물로 꼽은 세 종은 사막여우, 수달, 턱끈펭귄입니다. 세 종을 고른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전시실을 나와 온실로 걸어 들어가면 셋 다 실제로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막여우는 사막관, 수달은 온대관, 펭귄은 극지관에 있습니다. 개념을 먼저 익히고 실물을 보러 가는 동선이 이 전시관의 존재 이유이기도 합니다.



전시를 보고 나서 걸어 들어갈 다섯 온실
새 전시관이 예고편이라면 본편은 바로 옆 온실입니다. 다섯 기후대관은 크기도 온도도 사는 생물도 다릅니다. 열대관은 국내 온실 가운데 손꼽히는 규모로 천장이 35m까지 솟아 있고, 극지관은 10℃ 이하로 유지되는 대신 사는 생물은 펭귄 두 종뿐입니다. 어디에서 시간을 많이 쓸지 미리 정해 두면 반나절 일정이 편해집니다.
에코리움 5대 기후대관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안내 기준)
- 열대관
- 3,232㎡ / 최고높이 35m · 어류 140여 종, 양서·파충류 9종, 무척추동물 25종, 식물 700여 종
- 사막관
- 1,380㎡ / 12m · 파충류 6종, 포유류 2종, 식물 300여 종
- 지중해관
- 1,287㎡ / 15m · 양서·파충류 7종, 식물 300여 종
- 온대관
- 1,717㎡ / 12m · 양서·파충류 7종, 포유류 1종, 조류 1종, 어류 40여 종, 식물 120여 종
- 극지관
- 1,316㎡ · 10℃ 이하, 습도 50~60% · 조류 2종(펭귄)




추석 연휴에 국립생태원 문 여는 날
국립생태원이 연초에 공지한 2026년 휴관일 달력을 보면, 추석 연휴 동안 문을 여는 날은 이틀입니다. 연휴 앞쪽인 9월 24일과 25일이 닫히고 주말에 다시 엽니다. 그다음 월요일인 28일은 정기 휴관일이라 연휴 끝자락도 비어 있습니다.
2026년 9월 하순 운영 (국립생태원 2026년 휴관일 안내)
- 9월 21일(월)
- 휴관 — 정기 휴관일
- 9월 22일(화)~23일(수)
- 정상 개관
- 9월 24일(목)~25일(금)
- 휴관 — 추석 전날과 당일
- 9월 26일(토)~27일(일)
- 정상 개관
- 9월 28일(월)
- 휴관 — 정기 휴관일
- 9월 29일(화)
- 개관하지만 지중해관은 관람 통제
9월 29일 지중해관 관람 통제
국립생태원은 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9월 29일(화) 하루 에코리움 지중해관 관람을 통제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지중해관 외 구역은 정상 관람할 수 있습니다. 파리지옥 같은 식충식물을 보러 갈 계획이라면 이 날짜를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입장료와 할인, 미리 알아 둘 것
「기후와 생태계」를 보기 위해 따로 내는 돈은 없습니다. 국립생태원 입장료만 내면 됩니다. 다만 매표소에서 현금은 받지 않고 카드 결제만 되며, 무료·할인 대상자는 증명서를 반드시 가져가야 합니다. 매표는 관람 종료 한 시간 전인 오후 4시 30분에 끝납니다.
국립생태원 입장료와 주요 할인 (국립생태원 이용안내)
- 어른 (만 19~64세)
- 5,000원 · 20인 이상 단체 4,000원
- 청소년 (만 13~18세)
- 3,000원 · 단체 2,000원
- 어린이 (만 5~12세)
- 2,000원 · 단체 1,000원
- 무료 대상
- 만 4세 이하 유아,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의상자,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지참)
- 50% 할인
- 서천군민 본인, 다자녀 가정
- 30% 할인
- 그린카드 소지자 본인, 국립해양생물자원관·군산근대역사박물관 입장권 소지자 등
- 미디리움 / 4D영상관
- 각 1인 1,000원 (할인 없음)
가기 전 확인할 것
- 관람시간은 09:30~17:30이고 매표는 16:30에 마감합니다. 에코케어센터와 CITES 동물 보호시설은 10:00~17:00에만 엽니다.
- 상설전시는 예약이 필요 없습니다. 생태해설 프로그램은 국립생태원 예약 시스템으로 따로 신청해야 합니다.
- 입장권 결제는 카드만 가능하고, 무료·할인 대상자는 증명서가 있어야 적용됩니다.
- 연간회원은 어른 20,000원·청소년 12,000원·어린이 8,000원으로, 전시구역 입장료가 면제되고 미디리움과 4D영상관을 하루 한 번씩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 공간 조성은 국민의견을 반영해 추진한 사업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자주 묻는 질문
- Q. 국립생태원 「기후와 생태계」 전시는 언제까지 하나요?
- 종료일이 없는 상설 전시입니다. 2026년 9월 10일 개막했고 에코리움 제1상설주제전시관에서 상시 운영됩니다.
- Q. 전시를 보려면 예약해야 하나요?
- 상설전시는 예약 없이 입장권만으로 볼 수 있습니다. 생태해설 프로그램만 국립생태원 예약 시스템으로 따로 신청하면 됩니다.
- Q. 전시 관람료가 따로 있나요?
- 없습니다. 국립생태원 입장료(어른 5,000원·청소년 3,000원·어린이 2,000원)로 관람할 수 있고, 만 4세 이하와 만 65세 이상 등은 무료입니다. 결제는 카드만 가능합니다.
- Q. 2026년 추석 연휴에 국립생태원 문 여나요?
- 국립생태원이 공지한 2026년 휴관일 달력 기준으로 9월 26일(토)과 27일(일)은 정상 개관하고, 24일(목)·25일(금)과 28일(월)은 휴관입니다.
- Q. 전시에 나온 생물을 실제로 볼 수 있나요?
- 대표 생물로 소개되는 사막여우는 사막관, 수달은 온대관, 펭귄은 극지관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9월 29일 하루는 지중해관 관람이 통제됩니다.
편집자 코멘트 · 강신욱
서천 나들이를 준비하는 분, 특히 추석 연휴에 아이와 갈 곳을 찾는 분을 위한 정리입니다. 연휴 중 문을 여는 날과 9월 29일 지중해관 관람 통제를 먼저 확인하시고, 전시에서 본 생물을 바로 옆 온실에서 찾아보는 동선까지 담았습니다. 생태·자연 분야 국립기관 비교는 생태·자연 기관 한눈에 보기, 국립생태원 방문 안내는 국립생태원 안내에 있습니다.
출처
- 원문
- 국립생태원 이용안내 — 관람시간·입장료·할인
- 국립생태원 공지 — 2026년 개관일 및 휴관일 안내
- 국립생태원 공지 — 에코리움 지중해관 관람 제한 안내 (2026.9.9.)
-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 5대 기후대관 안내
- 보도자료 — 「기후와 생태계」 개막
위 출처를 바탕으로 네군데이 직접 확인해 정리했습니다. 원문 문장을 옮기지 않으며, 수치와 일정은 둘 이상의 자료로 확인한 것만 적습니다.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정정을 요청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