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국립중앙박물관D-40

국립중앙박물관 쿤스트하우스 취리히 특별전 — 얼리버드 12,000원, 12월 17일 관람분까지

강신욱게시 2026년 10월 14일확인한 출처 3곳편집 원칙Read this in English

요약

국립중앙박물관이 2026년 11월 27일부터 2027년 4월 18일까지 스위스 쿤스트하우스 취리히 소장품 85점을 소개하는 「모던 아트의 탄생」 특별전을 엽니다. 10월 13일부터 티켓링크에서 파는 얼리버드는 나이와 관계없이 12,000원이지만, 12월 17일까지의 관람일·회차를 지정해야 하고 1인 4매까지입니다.

본문

핵심 요약

  •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모던 아트의 탄생 – 스위스 쿤스트하우스 취리히 소장품 특별전」은 2026년 11월 27일(금)부터 2027년 4월 18일(일)까지 열립니다. 쿤스트하우스 취리히 소장품이 국내에 공개되는 것은 처음입니다.
  • 1760년대부터 1950년대까지 약 200년 사이의 회화·조각 85점이 나오며, 박물관이 대표작으로 꼽은 것은 모네 〈국회의사당, 석양〉, 칸딘스키 〈검은 얼룩〉, 클레 〈사냥꾼 나무〉, 자코메티 〈숲〉입니다.
  • 얼리버드 입장권은 나이와 관계없이 12,000원으로, 성인 정가 20,000원보다 40%, 청소년 정가 18,000원보다 약 33% 쌉니다. 2026년 10월 13일 오전 10시부터 티켓링크에서 팔고 있습니다.
  • 얼리버드로는 개막일부터 12월 17일(목)까지만 관람할 수 있고, 살 때 관람일과 30분 단위 회차를 정해야 합니다. 1인당 4매까지이며 회차마다 수량이 정해져 있어 일찍 매진될 수 있습니다.

스위스 취리히의 대표 미술관 쿤스트하우스 취리히가 소장품을 들고 서울에 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11월 27일부터 이듬해 4월 18일까지 이 미술관과 함께 근대 미술이 어떻게 시작되고 퍼져 나갔는지를 85점으로 보여 주는 특별전을 엽니다. 개막을 한 달 반 앞둔 10월 13일부터는 개막 초기 3주 관람분을 할인가에 파는 얼리버드 입장권이 나왔습니다. 일찍 볼 계획이라면 지금 회차를 고르는 것이 가장 싸게 보는 방법입니다.

노을빛 안개 속에 런던 국회의사당의 실루엣이 어둡게 떠 있는 모네의 유화
클로드 모네 〈국회의사당, 석양〉(1904), 쿤스트하우스 취리히 소장 — 이번 전시 출품작 사진: Wikimedia Commons

얼리버드와 정가, 무엇이 다른가

차이는 가격과 관람 가능한 날짜 두 가지입니다. 얼리버드는 성인 기준 8,000원, 청소년 기준 6,000원이 싸지만 개막 후 3주 동안만 쓸 수 있습니다. 어린이·경로 요금, 무료 관람 대상, 일반 예매가 열리는 날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얼리버드 vs 정가 (국립중앙박물관 보도자료 2026-112 기준)

구분
내용
얼리버드 가격
12,000원 — 나이 무관 단일 가격
정가
성인 20,000원 · 청소년 18,000원 (어린이·경로 요금은 미발표)
할인 폭
성인 정가 대비 40% · 청소년 정가 대비 약 33%
얼리버드 판매 시작
2026년 10월 13일(화) 오전 10시, 티켓링크
얼리버드 관람 기간
2026년 11월 27일(금) ~ 12월 17일(목) — 관람일·30분 단위 회차 지정
구매 수량
1인당 최대 4매, 회차별 한정 수량
정가 관람 기간
전시 전 기간 (일반 예매 개시일은 미발표)

어떤 작품을 볼 수 있나

전시는 근대 미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의 그림에서 출발해 인상주의를 지나 초현실주의까지 이어집니다. 파울 클레, 소피 토이버-아르프, 알베르토 자코메티 같은 스위스 출신 작가와 함께 로댕, 모네, 세잔, 피카소, 뭉크, 칸딘스키, 달리, 마그리트의 작품이 나옵니다. 스위스에서 '국민화가'로 불리는 페르디난트 호들러와, 제1차 세계대전 중 취리히에서 생겨난 예술운동 '취리히 다다'도 비중 있게 다뤄진다고 박물관은 설명합니다. 국내에서 한자리에 보기 어려웠던 이름들입니다.

검은 얼룩 모양을 중심으로 빨강·노랑·파랑 색면과 선이 흩어진 칸딘스키의 추상화
바실리 칸딘스키 〈검은 얼룩〉, 쿤스트하우스 취리히 소장 — 출품작이자 전시 포스터의 중심 작품 사진: Wikimedia Commons

보도자료에 붙은 '주요 전시품' 10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 목록은 박물관이 공개한 것으로, 실제 출품작 85점 전체가 아니라 일부입니다.

  1. 알베르트 앙커 〈난로 의자에 누운 두 소녀〉(1895)
  2. 클로드 모네 〈국회의사당, 석양〉(1904)
  3. 펠릭스 발로통 〈일몰, 빌레르빌〉(1917)
  4. 앙리 마티스 〈마고〉(1906)
  5. 오귀스트 로댕 〈청동 시대〉(1875/1876, 청동)
  6. 페르디난트 호들러 〈멀리서 들려오는 노래〉(1914년경)
  7. 에른스트 루트비히 키르히너 〈취리히 호수의 일요일〉(1925)
  8. 소피 토이버-아르프 〈삼면화, 대응하는 삼각형이 어우러진 수직-수평 구도〉(1918)
  9. 파울 클레 〈사냥꾼 나무〉(1939)
  10. 알베르토 자코메티 〈숲〉(1950, 청동)
난로 옆 긴 의자에 나란히 누워 잠든 두 여자아이를 그린 앙커의 유화
알베르트 앙커 〈난로 의자에 누운 두 소녀〉(1895), 쿤스트하우스 취리히 소장 — 출품작 사진: Wikimedia Commons
전시실 가운데 선 로댕의 청동 남성 입상과 뒤쪽 벽에 걸린 대형 수련 그림
쿤스트하우스 취리히 현지 전시실(2010 촬영). 앞의 로댕 〈청동 시대〉는 이번 출품작이고, 뒤쪽 벽의 모네 〈수련〉은 출품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사진: Sailko / Wikimedia Commons · CC BY-SA 3.0

미리 보면 좋은 작가들

아래 그림은 출품작이 아닐 수 있습니다

이 섹션의 그림은 같은 작가들이 그린 다른 작품으로, 대부분 쿤스트하우스 취리히 소장품이지만 이번 전시에 나오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클레 〈사냥꾼 나무〉, 호들러 〈멀리서 들려오는 노래〉 같은 출품작은 공개된 이미지가 없어, 작가의 화풍을 미리 익히는 용도로만 싣습니다.

클레는 이번 전시의 중심에 선 스위스 작가입니다. 풍경을 작은 색 조각과 기호로 줄여 그리는 방식을 알고 가면, 출품작 〈사냥꾼 나무〉가 나무와 사람을 어떻게 단순화했는지 읽기가 한결 쉬워집니다.

작은 색 조각을 모자이크처럼 이어 붙여 해 지는 풍경과 달을 표현한 클레의 그림
파울 클레 〈달 뜨는 일몰〉 — 화풍 참고용, 이번 전시 출품 여부 미확인 사진: Wikimedia Commons

호들러는 알프스 풍경과 상징적인 인물화로 스위스 사람들에게 가장 친숙한 화가로 꼽힙니다. 세잔과 뭉크도 이번 참여 작가 명단에 있습니다.

푸른 하늘 아래 흰 빙하와 바위산을 굵은 붓질로 그린 호들러의 풍경화
페르디난트 호들러 〈그린델발트 빙하〉(1912), 쿤스트하우스 취리히 소장 — 화풍 참고용, 출품 여부 미확인 사진: Wikimedia Commons
챙 넓은 모자를 쓰고 앉아 있는 노인을 짧은 색면으로 그린 세잔의 초상
폴 세잔 〈정원사 발리에〉(1906), 쿤스트하우스 취리히 소장 — 화풍 참고용, 출품 여부 미확인 사진: Wikimedia Commons
항구의 조선소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배의 골조를 그린 뭉크의 그림
에드바르 뭉크 〈조선소〉, 쿤스트하우스 취리히 소장 — 화풍 참고용, 출품 여부 미확인(원본 해상도가 낮음) 사진: Wikimedia Commons

토이버-아르프는 취리히 다다를 이끈 작가 가운데 한 명으로, 화면을 기하학적 도형으로 나누는 추상을 일찍부터 시도했습니다. 출품작 〈삼면화〉도 그 계열의 작품입니다.

열두 칸으로 나뉜 화면에 원과 각진 띠가 배치된 토이버-아르프의 기하학적 추상화
소피 토이버-아르프 〈원과 각진 띠로 포장된 열두 공간〉(1939), 쿤스트하우스 취리히 소장 — 화풍 참고용, 출품 여부 미확인 사진: Paradise Chronicle / Wikimedia Commons · CC BY-SA 4.0

쿤스트하우스 취리히는 어떤 미술관인가

쿤스트하우스 취리히는 취리히 미술협회가 운영하는 스위스의 대표 미술관으로, 이번 전시의 소장처이자 공동 주최 기관입니다. 하임플라츠 광장에 면한 석조 본관은 건축가 카를 모저의 설계로 1910년 문을 열었고, 길 건너편에는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설계한 확장관이 2021년 더해졌습니다. 정문 옆에 선 로댕의 〈지옥의 문〉은 미술관의 얼굴 같은 작품이지만, 이번에 서울로 오지는 않습니다.

돌로 지은 쿤스트하우스 취리히 본관 건물과 앞 광장
쿤스트하우스 취리히 본관, 하임플라츠 쪽 외관(2010 촬영) 사진: Andreas Praefcke / Wikimedia Commons · CC BY 3.0
세로 줄무늬 석재로 마감한 직육면체 모양의 쿤스트하우스 확장관 건물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설계한 쿤스트하우스 취리히 확장관(2021 촬영) 사진: Franca Candrian, Kunsthaus Zürich / Wikimedia Commons · CC BY-SA 4.0
미술관 외벽 앞에 서 있는 로댕의 대형 청동 부조 〈지옥의 문〉
쿤스트하우스 취리히 정문 옆 로댕 〈지옥의 문〉(2011 촬영) — 이번 출품작 아님 사진: Roland zh / Wikimedia Commons · CC BY-SA 3.0

얼리버드는 어떻게 사나

  1. 티켓링크에서 '(얼리버드)모던 아트의 탄생'을 엽니다(아래 예매 버튼).
  2. 11월 27일~12월 17일 중 관람일을 고르고, 30분 단위 입장 회차를 선택합니다.
  3. 1인당 4매까지 결제합니다. 회차별 수량이 한정돼 있어 주말 회차는 먼저 마감될 수 있습니다.
  4. 12월 18일 이후에 볼 계획이라면 얼리버드 대신 일반 예매 공지를 기다려야 합니다.

“얼리버드 입장권은 30분 단위 회차별 한정 수량 판매되어, 판매 기간 중에도 조기 매진될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보도자료(2026-112) · 출처

보도자료의 예매 링크가 다른 전시로 연결됩니다

보도자료에 적힌 티켓링크 주소(product/52660)는 10월 14일 확인 당시 지난 전시 「비엔나 1900」 상품으로 연결됐습니다. 이 글의 예매 버튼은 실제 얼리버드 상품 페이지(product/66182)로 연결되며, 장소가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1이라는 정보도 이 상품 페이지에서 확인했습니다. 얼리버드 판매 마감일은 따로 공지되지 않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국립중앙박물관 쿤스트하우스 취리히 특별전 기간은 언제인가요?
「모던 아트의 탄생 – 스위스 쿤스트하우스 취리히 소장품 특별전」은 2026년 11월 27일(금)부터 2027년 4월 18일(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1에서 열립니다.
Q. 모던 아트의 탄생 얼리버드 가격은 얼마인가요?
나이와 관계없이 12,000원입니다. 성인 정가 20,000원보다 40%, 청소년 정가 18,000원보다 약 33% 저렴합니다.
Q. 쿤스트하우스 취리히 특별전 얼리버드는 언제 관람할 수 있나요?
2026년 11월 27일부터 12월 17일까지만 쓸 수 있습니다. 구매할 때 관람 날짜와 30분 단위 입장 회차를 정해야 합니다.
Q. 얼리버드 티켓은 어디서, 몇 장까지 살 수 있나요?
2026년 10월 13일 오전 10시부터 티켓링크에서 판매하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살 수 있습니다. 회차별 수량이 한정돼 판매 기간 중에도 매진될 수 있습니다.
Q. 모던 아트의 탄생 전시에는 어떤 작가의 작품이 나오나요?
모네, 칸딘스키, 클레, 자코메티, 로댕, 세잔, 피카소, 뭉크, 달리, 마그리트, 호들러, 토이버-아르프 등의 회화·조각 85점이 나옵니다. 박물관이 꼽은 대표작은 모네 〈국회의사당, 석양〉, 칸딘스키 〈검은 얼룩〉, 클레 〈사냥꾼 나무〉, 자코메티 〈숲〉입니다.

편집자 코멘트 · 강신욱

개막 초기에 모네·칸딘스키·클레를 싸게 보고 싶은 분을 위해 얼리버드 조건과 정가를 한 표로 비교하고, 보도자료의 잘못된 예매 링크 대신 실제 상품 페이지를 연결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관람 시간과 가는 길은 국립중앙박물관 방문 안내에서, 다른 미술관 전시는 미술관 한눈에 보기에서 이어 보세요.

출처

  1. 원문
  2. 티켓링크 — (얼리버드)모던 아트의 탄생 상품 페이지
  3. 아시아경제 — 모네·피카소·칸딘스키 한자리에…국중박 '모던 아트의 탄생' 11월 개막

위 출처를 바탕으로 네군데이 직접 확인해 정리했습니다. 원문 문장을 옮기지 않으며, 수치와 일정은 둘 이상의 자료로 확인한 것만 적습니다.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정정을 요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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